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신자동차 또봇 (문단 편집) === 완구 === 국산 로봇 애니메이션 중에선 가장 많은 완구가 나왔고, 가장 많이 완구가 팔렸다고 한다. 이는 이제껏 국산 로봇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적극적인 마케팅과 완구 전개, 공식 블로그 운영[* 한때 블로그 갱신이 지나칠 정도로 굉장히 적극적으로 운영되었으나, 블로그 이전하고 운영자가 바뀌면서 운영이 많이 뜸해졌다.]도 한몫을 하고 있는 듯하다. 각 또봇 완구가 작중에서와 똑같은 형태로 생겼고 변신하는 과정 및 요소도 동일하게 구현된다. 개별 또봇들은 작중 버전업에 따라 에볼루션, 실드온 버전 등이 따로 존재하기도 한다. 이러한 시리즈의 성공과 전매상들의 노력(?) 덕분에 새로운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28&aid=0002214357&date=20131220&type=1&rankingSeq=1&rankingSectionId=101|등골 브레이커]]의 자리에 올라서기도 했다. 완구는 가격 대비 크기가 큰 축에 속한다. 하지만, 가장 큰 단점이라면 변신 구조가 상당히 복잡한 축에 속한다는 것이다. 복잡한 변신 구조에 주요 수요층인 저연령 아동들 특유의 과격한 행동이 맞물린 덕분인지 '''[[제타 건담|변신하다 부러졌다]]'''는 불평이 계속 나오고 있다. 특히 [[또봇 C]]가 그러하며, 변신도 가장 어렵다. 그리고 관절 구조가 쉽게 마모되는 구조라서 관절이 비교적 쉽게 헐렁해진다. 본편에서도 어린이가 또봇 C를 변신시키려다 팔이 부러지는 장면이 나온다. 그렇지만 [[또봇 R]]에서는 변신구조가 단순화되었으며, [[또봇 D]]부터는 관절 재질을 바꿔 단점을 완화시켰다. 원체 인기가 좋은 시리즈라 영실업 측으로 보상신청을 하고 파손품을 보내면 새 것으로 교체해 줬다. 교체 가격은 한개당 6~8천원 꼴. 하지만 이런 [[애프터 서비스|A/S]]요구가 너무 많은 것 때문인지 수리 요청이 많이 들어오는 부위를 중심으로 자가수리 키트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다. 현재 발매된 자가수리 키트는 [[또봇 W]]의 어깨관절. 그외 일반적인 A/S 처리 시간은 2주는 기본이다. 게다가 각 제품당 공임을 받고 택배비도 소비자 부담... 이 제품의 난이도는 높은 편인데 [[불만제로]]에서 제작사의 직원이 직접 시연하려 했지만 결국 본인도 매뉴얼을 보고도 헤맸다.[* 다만, 시연한 제품이 또봇 중에서 가장 구조가 복잡한 또봇 C였다는 것은 고려하고 봐야 하는 부분이다.] 국내 로봇 공학도들도 약 7분여에 걸쳐서 변신을 시켰는데 매뉴얼을 보고도 헤맸다. 한마디로 재현률은 좋지만 아동을 상대로 쉽게 갖고 놀기에는 힘들어서 주로 어머니들이 고생하신다.[* 다만, 오히려 저런 복잡한 변신 과정에 익숙해졌는지 [[건프라]]에 딱히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. MG Ex-S나 리젤, 델타플러스 등의 가변기체를 생각해보자.] [[영실업]]도 이 문제를 심각히 인식했는지 [[또봇 태권 K]] 발매 당시 CF에서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로 '''쉬운 난이도의 변신'''을 내세우기도 하였고, 실제로 또봇 태권 K 박스의 변신 난이도도 제일 낮은 1단계로 나와있다. 또한 변신만 가능한 완구와 합체만 가능한 완구를 개별로 출시하고 있어 이에 관한 비판 요소도 큰 편이다. 이는 후속작인 [[애슬론 또봇]]을 넘어 [[또봇 V]]에 이르러서도 2단 합체를 제외하면 계속해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비판요소이다. 오죽하면 [[불만제로]]에서 아이 장난감을 사주는 학부모가 새로운 등장 로봇들이 또 합체하는 것을 보고 탄식하는 장면이 필수요소가 되었겠는가. 경쟁작인 카봇도 처음에는 변신용, 합체용으로만 완구를 내놓는가 싶더니[* 게다가 초기의 합체 완구들도 합체의 중심을 맡는 코어로봇은 개별 변신합체를 온전히 충족한다.] 시즌4부터 변신&합체 두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구현하는데에 성공하는걸 감안하면 변신 이외에 합체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, 완벽구현에 대한 발전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었다.[* 이후 8년이 되어서야 [[또봇 SOS|또봇도 마침내 변신&합체를 완벽하게 구현한 3단 이상 합체 완구를 선보이게 되었다.]]] 2013년 12월 24일자 [[연합뉴스TV]]의 뉴스에 따르면 [[롯데백화점]] 등에서 전통적으로 [[크리스마스]] 선물용 인기 상품이었던 [[레고]] 등을 제치고 결국 완구 매출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. 특히 크리스마스를 노리고 출시한 또봇 쿼트란이 인기였는데, 품귀 현상 때문에 일시적으로 가격이 폭등하기도 했었다. 또봇 R에 이은 두 번째 품귀현상이다.[* 또봇으로 인해 일본의 [[슈퍼전대 시리즈|파워레인저]]에 밀리던 국산완구의 입지가 폭발적으로 높아졌다. 그러나 2014년에 [[수전전대 쿄류저|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]]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[[쿄류진|티라노킹]]을 필두로 한 수전룡 완구가 초대박을 터뜨렸고, 같은 시기에 [[헬로 카봇]]이 런칭하면서 나온 완구들도 당시 또봇들보다 품질 면에선 괜찮게 나온 터라 밀리게 된다.] 정규 로봇 외에도 작은 크기로 축약된 미니 또봇[* 이것도 자동차↔로봇으로 변신이 가능하다.], 스파이더건, 날아라 하나, 날아라 두리 피규어 등의 소소한 완구들이 함께 출시되었다. 단, 이런 인기와는 별개로 재판매에 대해선 인색했다. 그러나 2021년에 기가세븐[* 사실 쿼트란과 R, ZERO, 어드벤처 Y가 기가세븐보다 먼저 다시 팔긴 했지만, 쿼트란은 금색으로 색상을 변경했고, 나머지 셋은 또봇 V 브랜드에 포함된 탓에 색상 변경 및 원래는 없었던 얼굴이 적용되었다.]을 다시 출시했고, 2022년 10월에 태권 K의 재판매, 그리고 델타트론도 재판매함에 따라 나머지 또봇들도 차츰차츰 재판매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. 어릴적 해당 완구를 구하지 못해 한이 맺혔거나 레트로봇판 또봇을 그리워하던 팬들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소식. 물론 재판매 과정에서 수정된 사항이 있긴 하지만[* 2021년에 출시한 기가세븐은 큰 변동사항이 없고 오히려 작은 박스를 추가로 제공하여 또봇 완구들의 잉여 부품, 특히 또키를 보관하기 좋게 되었다. 반대로 나머지는 공통적으로 완구의 휠 부분이 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었고, 자체 색분할도 일부분이 초판과 비교시 분할되지 않은 곳이 있었다.], 경쟁작 헬로카봇의 현대차 디자인 만큼은 아니기에 문제 없다.[* 반대로 이쪽은 2019년에 재판매, 2020년에 삼판을 달성했지만, 정작 삼판 시점에서는 실제 현대차 디자인에서 대폭 수정이 가해져 실제 자동차 디테일을 완전히 지킨 초판과 비교하면 위화감이 큰 편이다(특히 마이스터가 더 그렇다).] 현재 재판된 완구를 제외하면 레트로봇 또봇 완구를 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. 특히 초기에 나온 X, Y, Z, 타이탄, 트라이탄, 에볼루션 또봇, 쉴드온 등은 구하는게 극악으로 어렵기로 유명하다. 이것들은 생산 설비를 폐기시켰기에 더 이상 생산도 불가능하다. 그나마 합체 또봇인 타이탄과 트라이탄이라면 해외에서 생산한 미니 완구를 국내에 들여오는 방법이 있긴 하다.[* 이 방법은 2021년에 기가세븐이 먼저 한 바 있었고, 2023년엔 쿼트란도 기본 색상의 미니 완구를 국내에 발매한 터라 타이탄과 트라이탄, 델타트론 미니 완구, 특히 디럭스 금형이 절판된 타이탄과 트라이탄도 얼마든지 가능해졌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